《韓國語兒童對話學習》10

　　單元3　談論天氣和描述季節

　　엄마, 비 와요? 媽媽，下雨了嗎？

　　아니, 안 와. 그렇지만 비가 올 것 같으니까 우산 가지고 가.

　　沒有。但好象要下雨，帶上雨傘吧。

　　날씨는 어때요? 따뜻해요? 天氣怎么樣？暖和嗎？

　　어제보다 많이 추워졌어. 따뜻하게 입고 가.

　　比昨天冷了許多。穿暖和點。

　　“니까”和“어서”都用來表示原因，但當我們命令或提出建議的時候，不用“어서”。

　　1. 손님이 올 거니까 깨끗하게 청소하세요.

　　客人要來了，所以請清掃干凈。

　　2. 다리가 아프니까 좀 쉬어요.

　　我腿疼，稍微休息一下吧。

　　3. 빨리 가야 되니까 택시를 타자.

　　必須快點去，所以乘出租車吧。

　　4. 여덟시에 집에 있을 거니까 전화하세요.

　　我八點會在家，請給我打電話。

　　5. 저 영화는 재미없으니까 보지 마.

　　那個電影沒意思，別看了。

　　6. 날씨가 아주 추우니까 밖에 나가지 말아요.

　　天氣很冷，別出去。

　　當某物的情況發生變化時，用“아(어,여)졌어요”表示：

　　1. 날씨가 좋아졌어요. 天氣好起來了。

　　2. 풍선이 작아졌어요. 臺風變小了。

　　3. 풍선이 커졌어요. 臺風變大了。

　　4. 수미가 아주 예쁘졌어요. 秀美漂亮多了。

　　5. 날씨가 추워졌어요. 天氣變冷了。

　　6.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天氣變暖和了。

　　句子：

　　1. 배가 고프니까 빵주세요. 我餓了，請給我面包。

　　2. 영화가 재미있어서 두 번 봤어요. 電影有意思，看了兩遍。

　　3. 시간이 없어서 택시를 타고 가요. 因為沒時間，乘出租車去。

　　4.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안 나갔어요.天氣太冷，沒出去。

　　5. 날씨가 더우니까 에어컨을 켜세요. 天熱，請把空調開開。

　　6. 오늘은 아주 바쁘니까 오지 마세요.今天很忙，別來。

　　句子：

　　1. 비가 그치고 해가 나왔어요. 날씨가 좋아졌어요.

　　雨停了，太陽出來了，天氣好起來了。

　　2. 오래간만에 수미를 만났어요. 얼굴이 많이 예뻐졌어요.

　　好久沒見秀美了，她變漂亮了。

　　3. 비디오 게임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눈이 나빠졌어요.

　　玩了太多的電子游戲，眼睛變壞了。

　　4. 여름이 되었어요. 과일 값이 싸졌어요.

　　夏天到了，水果價錢便宜了。

　　5. 처음에는 친구가 한 명 있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친구가 많아졌어요.

　　開始有一個朋友，可現在朋友多起來了。

　　6. 겨울이 되었어요. 밤이 길어졌어요.

　　冬天到了，夜長了。

　　問答：

　　1. 눈이 올 것 같아요? 好象要下雪嗎？

　　네, 눈이 올 것 같아요. 是的，好象要下雪。

　　2. 왜 겨울을 싫어해요? 為什么討厭冬天？

　　날씨가 추워서 싫어해요. 因為冬天冷，所以討厭。

　　3. 어제보다 추워요? 比昨天冷嗎？

　　네, 어제보다 추워요. 是的，比昨天冷。

　　4. 비가 오니까 우산 가지고 가세요.下雨了，帶上雨傘吧。

　　우산이 어디에 있어요?雨傘在哪里？

　　5. 오늘 날씨 따뜻해요? 今天天氣暖和嗎？

　　네, 어제보다 많이 따뜻해졌어요.是的，比昨天暖和多了。

　　6. 태풍이 불 것 같아요? 好象要刮臺風嗎？

　　네, 태풍이 불 것 같아요.是的，好象要刮臺風。